데일리로 하고 다닐 깔끔한 묵주를 갖고 싶었는데 헤르메스가 디자인도 그렇고
독특한 익투스 장식도 그렇고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.
처음 보내주신 사이즈도 잘 맞긴 했지만 제가 약간 붙는 걸 더 좋아해서ㅠㅠ
다시 보내드렸는데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.
질 좋은 문스톤을 갖는 건 처음인데 우윳빛 돌에 푸른 빛이 언뜻언뜻 감도는 게 정말 달빛 같네요.
루아엘 묵주는 너무 예뻐서 구경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^^ 다음 묵주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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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소피아님.
사이즈는 잘 맞으세요?
사진을 보니까 손목이 팔뚝에 비해서 되게 얇으시네요.
성인 손목이 14밑이신분들이 거의 없으신데...우와~~
손톡도 너무 귀여우세요.^^
사진도 어쩜 저보다 더 잘찍으셨는지...
문스톤이 흰색이라서 사진을 찍으면 이뿌게 안 나오더라구요.
익투스장식의 입부분이 약간 뾰족한 디자인이라서
팔찌를 바닥에 내려놓으면 볼이 기울지만
착용하면 괜찮죠?^^
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네요.
원석 변경으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묵주팔찌네요?ㅎ
앞으로 소피아님 사진 보시고 예뻐서 다른분들도 부탁 하실거 같아요.
공들여서 촬영하신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.
앞으로도 예쁜 묵주 많이 올려 드릴께요.^^
늘 주님의 사랑 듬뿍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.